【총맞은것처럼】歌词 – 白智英 (백지영)

2023年3月18日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 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만큼 아프기만 해
총 맞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