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야 (Long time no see)】歌词 – 杨多一 (양다일)

2023年9月6日

너를 만나 함께였던
모든 순간들이
내 곁에 있는걸
늘 그려왔어
아이처럼 순수했던
지난 날의 우리의 모습도
내게는 항상 소중했었어
언젠가 너를 바라보며
그려보곤 했어
네 모든 순간에
함께하고 싶다고
오랜만야 여전히 난
꿈을 꾸는 듯해
지금 이순간에도
설레고 있는 것 같애
수줍었던 내 마음도
너의 시간에 스며들었어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어
매일같이 바라보던
너의 작은 미소조차도 난
자꾸 떨려서 잠 못 이루는 듯해
지금껏 바라고 바래온
우리의 시간들
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오랜만야 여전히 난
꿈을 꾸는 듯해
지금 이순간에도
설레고 있는 것 같애
수줍었던 내 마음도
너의 시간에 스며들었어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어
그 날의 너와 내가
나누던 온기들을
따스히 간직할 수 있게
기억 속에 머물러
영원히 함께하기를
눈부시게 아름답던
우리 모든 시간
그저 너 하나로 난
참 행복했었다고
함께여서 충분했던
지나온 모든 순간보다
넘치도록 나
너를 사랑해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