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랠 듣고 (Listen to this song)】歌词 – 朴宝蓝 (박보람)

2023年10月26日

이 노랠 듣고 울지마
너라고 착각하지마
그저 그런 노래 한번 써봤어
이 노랠 듣고 울지마
술 취해 오지마
그저 그런 노랠뿐이야
벌써 넌 괜찮다고
너에겐 뭐가 그리 쉬운 거니
자랑스런 이별인 거니
이 노래가 너를 울려도
이 노래가 널 흔들어도
이번만은 참아줄래 널 잊어가니까
흔한 가사처럼
아직 사랑한단 그 말이 더
난 아프단 말야
조금만 기다려
웃고 울던 싸우고
날 꼭 안아주던
그날이 다 노래 같았어
우리 사랑했었니
너에겐 그저 그런 추억이니
한 번쯤은 아파했었니
이 노래가 너를 울려도
이 노래가 널 흔들어도
이번만은 참아줄래 널 잊어가니까
흔한 가사처럼
아직 사랑한단 그 말이 더
난 아프단 말야
조금만 기다려
너도 아주 가끔씩 이 노랠 듣겠지
그래도 한 번은 날 기억하겠지
이 노래가 지겨울 때쯤
너도 잊었으면 좋겠다
니가 보고 싶은 만큼 바라고 바랬어
왜 쉽지 않은 거니
그럴수록 니가 커져만 가
난 아프단 말야
이 노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