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歌词 – 희진 (ARTMS)

2023年11月1日

텅 빈 서랍 덩그러니 홀로
오래된 핸드폰
버려진 듯 잠들었어
마치 나처럼
네가 걸어주던 그 전화벨 흘러나와서
무너졌어
I think I'm falling down
You & I
사라지고 없잖아
홀로 남겨진 이 방
익숙한 네 향
꼭 영원이란 네 말
믿고 싶은 말이야
달콤한 거짓말이야
한번 더 속여도 좋아
다 알지만 듣고 싶은 그 말
전부 거짓말
믿고 싶은 말
나의 하루는
온통 네 생각인데
애써 감추려 해도
너만 보고싶은 내 맘
차갑고 하얀 눈이 와
처음 만났던 날처럼 말야
예쁘다며 속삭여 주던 너
아무 말 없이 품에 안긴 나
Come to me I can't let go
You & I
사라지고 없잖아
홀로 남겨진 이 방
익숙한 네 향
꼭 영원이란 네 말
믿고 싶은 말이야
달콤한 거짓말이야
한번 더 속여도 좋아
다 알지만 듣고 싶은 그 말
서랍속에 버려진 폰처럼
너는 이제 관심조차 없어
Can we try one more time
So don't ya say goodbye it's over
Baby can we try
Baby it ain't no more
You & I
사라지고 없잖아
너의 손길에 나는
길들여 진 채
널 기다리고 있어
믿고 싶은 말이야
달콤한 거짓말이야
한번 더 죽여도 좋아
다 알지만 조르고픈 내 맘
전부 거짓말
믿고 싶은 말
나의 하루는
온통 네 생각인데
헛된 상상이라도
네가 돌아올 것 같아
날 속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