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 (Overtake)】歌词 – 기욱 (GIUK)

2023年11月16日

앞으로 마중 나와줘
널 잃기 싫어서
안 해보던 집착
네게 걸어보는 거야
이게 첫 장의 서약
멀리서 바라만 봐도
감정이 채워지네 절로
표현은 제때제때 바로
너는 딱 한 발짝만 걸어 나오면 돼
남은 거리를 메꿀게
매듭을 백번 마치
급히 도망가는 泥棒 猫
2배속으로 동선을 배선
브레이크 따위는 없어
감정이든 너와의 충돌이 내 목적
어젯밤 미소가 제법 셌어
점점 힘이 풀릴 때쯤에도
푸른 구름 같은 네 두 눈
하늘 아래 나 지켜볼까
너의 세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었으면 해
진심이었으면 해
내 발이 뛰는지 심장이 뛰는지ㅎㅎ
위험해 나의 LOVE는 널 추월해
선 넘어 앞질러 갔던 사랑을 rewind
삐끗해 아름다움에 no way
스쳐 지나갔던 너의 손등 다시 rewind
길을 잃었다 제대로 들었다
금세 네 마음까지 들렀다 간다
네가 미웠다가도 좋았다
가끔 주는 사랑에 울었다
길을 잃었다 제대로 들었다
금세 네 품 안까지 들렀다 간다
네가 미웠다가도 좋았다
가끔 주는 사랑에 울었다
그렇게 달려왔더니
후끈 달아오른 온기
어딨나 그대
온종일 찾아 삼만리
아닐까 싶어서
길을 다시 확인
지나친 내 사랑이었나
난 솔직함에
감정적으로 구는 건데
착각이었나
혼자 낀 깍지였나
내가 온 길은
가시밭이었나
혹시나 네가 도망갈까
무서워져 호러게임 마냥
다 파밍 해둬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네
난 발보단 머리가 급하네
점점 힘이 풀릴 때쯤에도
푸른 구름 같은 네 두 눈
하늘 아래 나 지켜볼까
너의 세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었으면 해
진심이었으면 해
내 발이 뛰는지 심장이 뛰는지ㅎㅎ
위험해 나의 LOVE는 널 추월해
선 넘어 앞질러 갔던 사랑을 rewind
삐끗해 아름다움에 no way
스쳐 지나갔던 너의 손등 다시 rewind
Call call call 119
내 발밑에 적셨네 기름
불이 붙은 채로 runin'
더 몇 배로 어서 brunin'
제일 눈에 띄네 띄네 everyday
Dash dash 뛰어 rampage
매일 매일 overtake 사랑
넘어 내 앞에 대기해줘 baby baby
Drop that any gasoline
Wheel change 한 발 더 앞서가 깊숙이
내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제트기라도
빌려 비집고 들어가 check-in
점점 힘이 풀릴 때쯤에도
푸른 구름 같은 네 두 눈
하늘 아래 나 지켜볼까
너의 첫 번째가 반드시 꼭 나였으면 해
솔직해 줬음 해
부여잡은 심장과 함께 막판 스퍼트
위험해 나의 LOVE는 널 추월해
선 넘어 앞질러갔던 사랑을 rewind
삐끗해 아름다움에 no way
스쳐 지나갔던 너의 손등 다시 rewind
너를 향해 커진 내 동공
너 앞에선 감당이 안되는 속도
숨이 또 턱 막힌 듯한 기분 속
온종일 온 몸이 난리법석
너를 향해 커진 내 동공
너 앞에선 감당이 안되는 속도
내겐 사랑이 고난 가끔 어리광도
아직 철부지 온실 속의 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