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나를 (Lovesick)歌词 – 성시경 (成始璄)

2022年12月29日

우리 마주했던 기억들을
오늘만큼은 바라보지 마
긴 하루를 살아내는
매일이 그러한가요
서로 반짝이던 하얀 웃음
오늘만큼은 떠올리지 마
다 지워버릴 수 없는
아무 소용 없는 다짐
더는 의미 없는 후회
꼭 잡았던 우리의
많은 약속과 바램들이
아직 내 언저리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없을지라도
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다가갈 수 없는 매일의 너를
잡을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나는
함께 걷던 그날의 우리
수놓았던 걸음들이
여전히 내 가슴 안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다신 없을지라도
제발 나를 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의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아니 기다려줘요
기억해줘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