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음 (Silence)】歌词 – 鲜于贞雅 (선우정아)

2023年6月20日

난 난 너와 있을 때면
소리가 필요없지
아주 잠깐의 눈맞춤
입가에 묻은 미소로
충분 하니까
참 무심히 떠나가네
이런 날 혼자 두고
모든 흔적의 그리움
외로이 삼켜야했던
나를 두고서
네가 없이 다가오는 매일은
어지러이 흐르고 있어
우리만의 기억은 절대
잊히지 않을거야
그러니 조금 슬퍼도 돼
어떤 모습에 너라도
알아 볼 수 있을거야
아마 다시 돌아간대도
나는 너의 손을 잡고서
우리만이 알 수 있는
그 수많은 밀어들
하나 둘씩 쌓여가면
온 세상에 가득한
우리만의 언어들로
사랑해
그러니 그만 슬퍼도 돼
어떤 모습에 너라도
난 다 알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