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의 끝을 잡고 (Holding The End Of This Night) (抓住今夜的尾巴)】歌词 – 朴春 (박봄)

2023年6月20日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 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 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 나누었던
이 밤을 간직한 채
잠시 널 묻어야 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겠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