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晚 (Night Away)】歌词 – 泰民 (태민)

2023年10月31日

가만히 숨결을 맞대
수줍다면 눈을 감아도 돼
차가웠던 마음마저도 녹여버린
이 순간을 채우는 같은 온기
달을 가릴 커튼을 쳐
어느새 네 뺨에 가만히 Kiss you
나를 바라보는 너의 두 눈에 비친
일렁이는 불빛
그 안에 우리 밤을 잊어버려도 돼
이런 맘이 내겐 Not typical
그냥 솔직해지고 싶은 걸
새벽빛 너머
잠든 너의 곁에서
오래된 Heartbreak
기나긴 Hard race
아무도 몰래
메말랐던 맘에 네가 닿아 올 때
주저 없이 나를 태우게 해
가만히 숨결을 맞대
수줍다면 눈을 감아도 돼
차가웠던 마음마저도 녹여버린
이 순간을 채우는 같은 온기
달을 가릴 커튼을 쳐
어느새 네 뺨에 가만히 Kiss you
나를 바라보는 너의 두 눈에 비친
일렁이는 불빛
그 안에 우리 밤을 잊어버려도 돼
때론 좀 벅찬 이런 기분도 좋아
너를 바라는 내 맘
더 하염없이 퍼붓게 해 매일
긴 밤을 온통 너로 채워 가 Baby
숨길 것 없게 다 보여 줄래
깊이 네 안에 있는
그대로의 나로 다가갈게
느껴보고 싶어 너와 함께
가만히 숨결을 맞대
수줍다면 눈을 감아도 돼
차가웠던 마음마저도 녹여버린
이 순간을 채우는 같은 온기
우릴 비춘 달을 훔쳐
시간마저 멈춰둔 채로 Face you
날 바라보는 너의 두 눈에 맺힌
따스한 저 불빛에
맡겨 우릴 더
Baby you make me
Baby you make me
Baby you make me love
오직 둘만의 Place
꿈꾸듯 서로를 느껴 더
Make me love
오직 둘만의 Place
꿈꾸듯 서로를 느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