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123 (Block123) (Feat. 문별 of MAMAMOO)】歌词 – 寄旭/玟星

2023年11月16日

지금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
사랑한단 말 한 번 더 건넬까
행복을 가르쳐 준 당신과
내일도
네 잔향이 남은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오늘의 새벽달
다시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너만 보면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
아직도 못 고쳐 내 버릇
널 생각하다 밤새 지각은 수천 번쯤
네게 철없이 달려들었던 내 청춘
절대 안 바뀔 것 같은 내 서른
오르막의 옥탑일지라도
오아시스 없는 사막일지라도
달려갈게 어디든지 함께
우리 둘의 bucket list 저기 가자 다음에는
하루 종일 봐도 아쉬움 한가득
뒤돌아서 심장이 뛰는 만큼
한 걸음 한 걸음 설레이는 발걸음
네게 향하는 블록 123
네 잔향이 남은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오늘의 새벽달
다시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너만 보면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
I thinking about you
너를 생각하면 매일 한 번쯤
옅은 미소를 계속 짓게 해줘
저 달이 떨어질 때까지
출구 없는 미로 속이라도
정답 없는 그런 문제라도
달려갈게 어디든지 함께
우리 둘의 bucket list 저기 가자 다음에는
하루 종일 봐도 아쉬움 한가득
뒤돌아서 심장이 뛰는 만큼
한 걸음 한 걸음 설레이는 발걸음
네게 향하는 블록 123
네 잔향이 남은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오늘의 새벽달
다시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너만 보면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
널 내 품에 안은 채로 건넸던 서약
세상이 무너져도 변하지 않을 거야
우리 둘을 비춘 가로등 불빛 아래
네게 부리나케 사랑을
표현할 준비 상태
몇백 개의 수식어도 널 꾸미지 못해
막차가 떠난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오늘은 가지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바보
너만 보면
온 세상을 네게 주고 싶은데
영원히 사랑해
매일같이 느껴지는 새로움
너와 함께면 어디든
내리는 shooting star
소원은 우선시 그대의 행복
너만 보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